진천규 대표, 21일 한겨레통일포럼서 강의

사단법인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사장 윤기종)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장에서 30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3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진천규 통일TV 대표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을 주제로 진행한다.

진대표는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판문점 출입 기자로 활동하며 북녘 취재와 인연을 맺었다. 2000년 6.15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현장에서 단독으로 찍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서로 손을 잡고 들어 올리는 사진이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 최초 평양 순회특파원으로, 2010년 이명박정부 5·24 조치 이후 한국 언론의 출입이 끊어진 상황에서 2017년 10월 유일하게 방북 취재에 성공했다. 그 이후에도 여러차례 평양, 원산, 마식령스키장, 묘향산, 남포, 개성 령통사 등 북한의 다양한 변화상을 취재했고 북녘의 생생한 모습을 2018년 저서인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에 담았다.

이 책은 남북대화가 재개됐던 2018년 여름,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챙겨 읽었던 책중의 하나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프로그램을 주최한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관계자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 공존과 공영을 도모하며, 시기별 필요한 지식과 전략을 함양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평화통일 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제30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입학식은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에서 진행됐다.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평화통일 지도자과정은 매년 두 차례 수강생을 모집해 총 11개 강의와 기행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해 학습하고 기수모임을 통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31) 413-0615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지난 7일 경기도 안산 통일포럼 교육장에서 제30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갖고 대표단과 30기 신입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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