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한 북녘의 생활과 문화 바로 알기. 유튜브 왈가왈북팀의 유영호님, 홍강철님이 함께 했습니다.
문화 교류야 말로 남북 교류의 첫 단추일 것입니다.
얼마 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되었던 영화 ‘그는 탄부이다.’ 이 영화는 2007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남측의 국회의원)이면서 노력영웅, 탄부였던 실제인물이 주인공입니다. 북녘 헌법 63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의 조항이 전형적으로 표현되는 영화입니다. 마을에서 외롭게 된 사람들, 고아가 된 사람들을 마을이 껴 앉고 함께 살아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입니다. 개인이 사회와 집단을 위해 희생하면 국가가, 조직과 집단이 돌봐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집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는 계몽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로 치면 국회의원이면서 탄부(광부)라는 생소한 상황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지 남측의 국회의원과는 어떻게 다른 지를 흥미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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