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총 3천397만9천519명, 인구 66.2% 남은 백신 1천741만회분

접종 완료자 42만2천119명↑ 누적 2천48만5천521명…인구의 39.9%
여성 41.3%, 남성 38.5% 접종완료…18∼49세 접종예약률 72.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13일 하루 82만여명이 1차 접종을 했고, 42만여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82만5천438명, 접종 완료자는 42만2천11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합산 접종자 수는 지난 11일 53만8천161명에서 일요일인 12일 4만7천88명으로 줄었으나 월요일인 전날에는 124만7천557명으로 다시 급증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4일 오후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사당종합체육관) 모습.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33명이다.<BR>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오는 17일부터 접종 완료자 포함 가정 내 가족모임 인원이 8명까지 늘어나는 등 일부 수칙 완화로 유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2021.9.14 xyz@yna.co.kr
14일 오후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사당종합체육관) 모습.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33명이다.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오는 17일부터 접종 완료자 포함 가정 내 가족모임 인원이 8명까지 늘어나는 등 일부 수칙 완화로 유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올 추석은 백신 맞고 작은 모임으로…

    ◇ 어제 하루 1차 접종 82만5천438명↑…접종완료 42만2천119명↑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42만9천82명, 모더나 38만8천409명, 얀센 7천269명, 아스트라제네카(AZ) 67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397만9천519명으로, 전체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66.2%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76.9%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천836만7천434명, 아스트라제네카 1천109만4천112명, 모더나 317만3천710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4만4천263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42만2천119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39만7천101명, 모더나 1만5천386명, 아스트라제네카 2천363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 중 425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천48만5천521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39.9%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46.4%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31만1천811명(교차접종 157만7천957명 포함), 화이자 795만8천492명, 모더나 87만955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2천728만9천589명) 가운데 67.3%가 1차 접종, 29.2%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대상자(1천185만7천146명) 중 93.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87.0%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499만7천115명) 가운데 63.5%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까지의 접종률은 17.4%다.

    얀센 백신은 전체 대상자(138만6천89명) 중 97.0%가 접종을 완료했다.

    성별 접종 완료율을 보면 여성은 2천574만6천790명 가운데 1천62만1천321명이 접종을 완료해 41.3%, 남성은 2천560만2천326명 중 986만4천200명이 접종을 마쳐 38.5%로 각각 집계됐다. 1차 접종률은 남성이 64.5%, 여성이 67.9%였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9.0%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 86.6%, 80세 이상 79.3%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나머지 연령대는 50대 35.9%, 30대 30.6%, 18∼29세 25.7%, 40대 25.5%, 17세 이하 0.2%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4일 오후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주사 맞은 팔을 누르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33명이다.<BR>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오는 17일부터 접종 완료자 포함 가정 내 가족모임 인원이 8명까지 늘어나는 등 일부 수칙 완화로 유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2021.9.14 xyz@yna.co.kr
14일 오후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사당종합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주사 맞은 팔을 누르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33명이다.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오는 17일부터 접종 완료자 포함 가정 내 가족모임 인원이 8명까지 늘어나는 등 일부 수칙 완화로 유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백신 맞았어요

    ◇ 남은 백신 물량 약 1천741만회분…18~49세 접종 예약률 72.7%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천741만4천4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모더나 838만7천400회분, 화이자 421만2천7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51만3천600회분, 얀센 30만700회분이다.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7만2천487명(예비명단 2만2천14명·SNS 당일예약 5만473명) 늘었다.

    이로써 잔여 백신 접종자는 누적 439만4천1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72.7%로 전체 대상자 1천368만7천222명 가운데 995만3천830명이 예약을 마쳤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예약률이 77.6%로 가장 높았고 이어 10대 후반 73.6%, 20대 73.5%, 30대 65.9% 순이었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18~49세 대상자는 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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